테일버스(대표 강삼세)는 10월 22일 싱가폴 벤처 캐피털 업체 가레나 벤처스에서 200만달러(약 2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테일버스는 이용자 참여형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웹소설에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웹툰에 없는 동적인 모션을 갖추고 있으면서,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낮은 제작비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강삼세 테일버스 대표는 “이번 투자로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테일버스는 이용자 참여형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1년 7월 설립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원 원격 근무 형태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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