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마인드’의 구독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시장 속 다양한 영역이 디지털 전환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제 산업 전반에서 수많은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 서비스가 탄생하고 제공되기까지의 과정을 ‘디지털 전환’하고자 한다. 하지만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용어인 ‘디지털 전환’을 막상 진짜로 잘 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마인드’는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스마트마인드가 말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란 무엇일까?

스마트마인드의 이상수 대표는 “기본적인 디지털 전환은 현재 당면한 기술적인 문제만을 디지털 전환으로 해결하고자 하며, 특히 이미 알고 있는 데이터에서 결과값을 내곤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스마트마인드는 보다 깊이 있고 심층적이며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융복합하여, 데이터사이언스 관점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인사이트가 도출되면 이를 AI 딥러닝을 통해 자동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지지요.”

“이것이 스마트마인드가 보유한 디지털 전환 과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신사업 창출, 매출 증대, 비용 감소 등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마인드는 구독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 ‘LIGHTHOUSE SaaS Solution’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솔루션의 핵심 기술이 되는 것이 스마트마인드가 보유한 THANOS 기술이다. THANOS는 AI modeling에서 데이터 분석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대용량 데이터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알고리즘이다.

“THANOS를 활용하면 데이터의 품질 저하 없이 데이터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에 사용되는 AI 모델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지요. 즉 데이터 전처리 단계를 대체하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빠르게 딥러닝을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델의 정확도 또한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마인드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 ‘핵심 데이터 처리, 검색, AI 모델링’ 등에서 보다 우월한 기술력을 가지는 원동력이 됩니다.”

스마트마인드는 THANOS ML을 기반으로 하여 THANOS SQL을 이미 일부 LIGHTHOUS SaaS Solution 고객에게 적용하였고, 모든 데이터(문자, 숫자,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에 SQL 쿼리 할 수 있는 커머셜 버전은 내년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THANOS SQL을 이용하면 디지털 전환 시 필수적인 데이터 마트 구성 기간을 최대 6개월에서 2주로 단축하여 모델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모든 데이터에 SQL 쿼리만으로 데이터 분석, 모델링, deploy 운영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 및 추가 인사이트 발굴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적인 신개념 SQL(DB) 이다. 현재 고객별 온프레미스 방식은 바로 적용 가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년 중에 서비스 런칭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마인드는 지난 9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선정되어 3년 간 최대 30억원의 정책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시드 투자를 잇따라 유치했다. 이상수 대표는 투자 금액은 THANOS의 기술력과 AI 솔루션들을 고도화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도에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스마트마인드는 다양한 산업군의 60여개 고객사와 함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진행해왔다. 그 과정에서 고객사의 엑셀 데이터를 단순히 자동화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AI를 활용해 매출 상승과 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을 함께 했다고.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적 의사 판단의 효율적 기준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내부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필요로 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마인드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에 구독형 SaaS 솔루션을 제공하여 쉽게 디지털 전환을 돕고,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