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뉴, C:VIBES 전시회 개최 “아티스트 12인 작품 공개”

C VIVES: TIME TO CHILLAX 展이 2022년 1월 21일부터 4월 31일까지 남산 해방촌 컨티뉴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관 기념 C:VIBES 전시회는 찬H 작가의 ‘우유니로부터’ 작품을 대표작으로 애뽈, 현현 등 컨티뉴 및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아티스트 12인의 작품과 갤러리 소장품 100여점을 COZY, DREAMY NATURE 3가지 바이브의 감성의 형태로 선보인다.

컨티뉴는 문화콘텐츠 제품 마켓 플랫폼으로, 공정한 저작권료를 통해 일러스트/사진/회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계약 작가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약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40여 가지 제품화로 수준 높은 콘텐츠 굿즈를 지속적으로 온라인 마켓에서 선보이고 있다. 컨티뉴는 기존 온라인 중심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오프라인을 통한 폭 넓은 지원 활동 및 사업 확장을 위하여 2022년 남산 해방촌에 컨티뉴 갤러리를 오픈했다.

컨티뉴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는 컨티뉴 갤러리의 첫 전시로, 컨티뉴만의 Vibes를 전시 작품뿐만 아니라 제품으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컨티뉴 갤러리에서 제안하는 3가지 COZY, DREAMY, NATURE VIBES를 통해 컨티뉴를 느껴 보시고,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을 다양한 형태로 소장할 수 있는 기쁨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컨티뉴 최욱 대표는 “이번 갤러리 오픈 및 프리뷰 전시회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컨티뉴의 비즈니스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한편 컨티뉴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준 작가들에게 컨티뉴의 감사함을 조금이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향후 매 분기 새로운 전시 주제로 작가 및 고객들과 만나볼 계획입니다. 앞으로 컨티뉴는 오프라인 갤러리 오픈을 기점으로 전시, 마켓, 페어 및 국내외 콜라보레이션 등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하여 계약 작가들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컨티뉴는 POD(Print on Demand, 주문 후 제작 방식)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 중이며 2022년 현재 60여종 제품군, 3만 5천개 이상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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