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헬스케어 “2021년 연매출 30억 돌파, 전년대비 400% 성장”

하드웨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드는 (주)파이헬스케어(구 (주)태그솔루션)가 20년 대비 400% 이상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동시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파이헬스케어는 통증과 다이어트 관련 솔루션들을 만들고 있으며, 5년간 축적해온 하드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리어스와 빼다 라는 통증, 다이어트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시리어스는 런칭 3년 만에 2만 명이 넘는 통증 유저를 확보했다. 또한 식단 기록 기반 챌린지 앱 빼다의 경우 누적 115만 개 이상의 식단 기록을 달성했다.

앞으로 파이헬스케어는 통증영양제, 체성분측정기, 운동처방서비스, 재활기기 등의 다양한 일상 건강 솔루션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통증과 비만 분야에서의 원격진료에 대한 솔루션 벨류체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이헬스케어 박승환 대표는 “가파른 고령화와 통증,비만 인구 증가에 발 맞춰서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통증 관리의 경우 전혀 디지털화가 진행되지 않았기에 통증 산업의 디지털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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