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는 세포라가 공동 개발한 색조 브랜드 카자(Kaja)가 지난 15일 미국 버슬(Bustle) 잡지의 베스트 뷰티 어워즈 2022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슬은 20대 여성 선호도 최상위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 달 2,00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 뷰티 어워즈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매일 쏟아지는 뷰티 신제품 중, 전문가들과 독자들이 직접 엄선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한다.
올해는 카자의 ‘플레이 벤토(Play Bento)’가 메이크업 카테고리 중 베스트 멀티태스커로 선정되며 그 제품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플레이 벤토는 블러셔, 하이라이터, 브론저를 층층이 쌓은 형태의 휴대용 팔레트로, ‘컴팩트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사용하기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카테고리 내 수상 제품으로는 발렌티노의 ‘베리 발렌티노 파운데이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립 파워 립스틱’ 등이 있다.
카자는 미미박스와 세포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공동 개발을 통해 2018년 런칭된 메이크업 브랜드이며, 모든 피부 타입과 톤을 위한 혁신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제품을 꾸준히 출시 중이다. 2020년 미국 세포라 18~24세 고객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19 얼루어 베스트 뷰티 어워즈 글리터 아이섀도 부문에서 ‘뷰티 벤토(Beauty Bento)’, 2021 코스모폴리탄 홀리 그레일(Holy Grail) 뷰티 어워즈 립글로스 부문에서 ‘글로 샷(Gloss Shot)’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 등 각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카자는 MZ세대를 공략할 브랜드로서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에 주력하여 전략적 확장을 하고있다.
미미박스 내 카자 제품 개발 담당자는 “플레이 벤토는 휴대가 간편하고, 컨투어링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상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차다. 향후에도 더 재밌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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