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 제품 전문기업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기존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혁신적인 자외선차단용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기능성 자외선차단패치, 골프스타킹, 암스타킹 등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 차단에 집중한 기능성 전문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지혜 대표는 “특허기술을 활용한 진주추출물을 바탕으로 한 자외선차단과 미백, 항노화 기능성 제품을 인제대학교와 산학협력, 기술이전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최근 GS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진주패치’를 시작으로 최고 품질의 자외선차단과 피부손상관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퍼스트 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최대 30억 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로, 뛰어난 아이디어와 독보적인 기술력,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 시장을 개척해 향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창업기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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