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올해 초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3개월 만에 시리즈B 투자금으로 80억원을 유치해 누적 투자금액이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45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메타크래프트는 공격적인 사업 전개와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80억원을 추가로 투자 받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엠더블류-제이엔엠 뉴미디어 신기술투자조합, 에스제이 글로벌 콘텐츠 벤처펀드가 참여했다.
메타크래프트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노벨피아 웹소설 IP를 활용해 OSMU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IP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독창적인 IP를 육성하기 위해 노벨피아만의 조회수당 정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이 가능한 구독제 시스템을 도입해 신진 작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설립 1년만에 100만명의 회원 수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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