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스퀘어가 5월 교육 계획에 맞춰 창업 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LOG+ 창업캠퍼스,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릿지스퀘어는 제주 최초의 민간 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내 예비 창업팀 및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발굴, 육성과 투자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및 융복합콘텐츠, 여성창업가를 중점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브릿지스퀘어(대표 강영재)의 배치기업인 LOG+ 기업들 외에도,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엘이엘 김유진 소장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브릿지스퀘어 3층 창업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1일차와 2일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일차는 고객개발과 시장적합성 검증을 주제로 하여 고객문제 정의, 고객가치 발굴, 고객검증을 위한 심층인터뷰 방법론까지 총 3개의 Section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2일차는 시장 기회 분석을 주제로 블루오션 시장창출 사례분석 및 전략캔버스 작성, 지역산업 트렌드·시장분석, 시장규모 추정 방법론까지 1일차와 동일하게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이번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고객가치 검증을 통해서 보다 구체화된 비즈니스 모델의 시장적합성 검증과 시장분석을 통해 초기 고객이 속해있는 거점시장을 발굴, 신규시장 개척 능력 습득 등을 목적으로 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 민간 엑셀러레이터 ㈜브릿지스퀘어의 강영재 대표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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