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이하 SW사업) 5대 중점분야 실·이행현황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W 사업 점검은 총 1,599개 국가기관(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발주한 2,937개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SW 사업 공정계약과 제값받기 실현으로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10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창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 단가인하를 막기 위해 도입된 하드웨어(HW), 상용 소프트웨어의 직접구매(분리발주)와 계획한 날짜에 사업을 추진한 적기발주 2개 분야에서 이행율 100%을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기술기반 창업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으로써 공공 SW 선진화 제도를 안착하여, SW기업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발주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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