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O2O 솔루션 플랫폼 ‘모두한(allhan)’을 개발하는 ‘픽플스’(대표 최유진, 안준모)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운영하는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다시 한번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차 도약단계에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 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두한은 심평원, 특허청, 내원환자추천 기반의 한방의료정보 빅데이터와 한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재가공하여 한의원, 보험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한방 의료 정보 서비스 O2O 버티컬 플랫폼과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한방의료에 최적화된 원스톱 비대면 솔루션으로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픽플스는 사업 자금 지원부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경영 지원, 마케팅 지원 및 대기업 협업 지원을 받게 된다.
픽플스 최유진 대표는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모두한’이 전국 한의원에서 신규환자 유치 및 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약 처방 솔루션 유저 1:1 맞춤진단플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픽플스는 한의학 O2O플랫폼 모두한으로 신한금융그룹에서 진행하는 ‘신한퓨처스랩 7-1기’에 선정되고, 기술보증기금에서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관한 제 10기 ‘기보벤처캠프’에도 최종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금융 그룹 및 정부 단체로부터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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