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운영 중인 스타트업 입주 공간 B.Cube 입주기업인 마인드플러스(대표 윤종주)가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인드플러스는 중증장애인이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고 훈련, 취업, 재택근무 및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IT솔루션 창업기업으로, 전문 투자기관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됐다.
벤처기업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규정된 일정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1998년 시행 이후 지속적인 법 개정을 거쳐 2021년 혁신성ㆍ성장성 중심의 민간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로 개편되어 시행중이다.
마인드플러스는 “이번 벤처기업인증을 통해 세제감면, 코스닥상장 심사기준 우대, 대기업과의 M&A시 계열사 편입유예 및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기준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고, 시대가 요구하는 다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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