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중심의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의 건강 앱 ‘헤이문’이 애플 앱스토어가 추천하는 건강 피트니스 부문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
애플 앱스토어 에디터 팀은 모든 카테고리 및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서 우수한 앱과 게임을 찾아 ‘투데이’ 탭에 추천 앱을 소개한다. UI 디자인, 사용자 경험, 혁신, 독창성, 손쉬운 사용 등 좋은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추천 앱을 선정하며 유료 선정은 없다.
애플 앱스토어는 헤이문을 ‘단순한 월경관리 앱이 아니다. 내 몸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조언까지 받을 수 있는 앱’이라며 추천했다. 매력포인트로는 월경을 바탕으로 몸과 기분 상태를 기록, 이해, 관리할 수 있고, 나아가 월경용품을 구독하고 정확하고 유용한 여성건강 콘텐츠까지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앱이라는 점을 꼽았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2017년 해피문데이를 창업할 때부터 여성건강 서비스를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설정했다. 월경을 여성건강의 중요한 지표로 바라보고, 기존 앱들과 달리 한 차원 나아가 월경주기의 곳곳에서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는 헤이문의 가치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헤이문은 건강을 보다 세심하게 이해하고 케어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올해 특히 케어와 커머스 측면에서 혁신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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