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이하 메이저스)가 일반인을 위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이저스는 7월 ‘2022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90일 프로젝트’(이하 숏크양)를 런칭해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메이저스는 1년여간 25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정보 콘텐츠로 10억 조회수를 모은 바 있다. 숏크양은 90일동안 메이저스와 함께 숏폼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실질적인 방법들을 전수받으며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프로젝트이다. 모집 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오는 7월 9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온•오프라인 워크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크루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매달 빠르게 변하는 숏폼 트렌드 공유 및 숏폼 입문 교육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90일 동안 채널 성장 미션을 통해 숏폼 채널을 성장시킨 멤버십 수료 크리에이터에게는 광고, 공구, 온라인 클래스 오픈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숏폼 1호 교육MCN으로 문을 연 메이저스는 틱톡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각 분야 전문가 250여 명을 숏폼 크리에이터로 양성, 숏폼 관련 기업 강연 및 VOD 클래스 오픈, 도서 집필 등 숏폼에 대한 ‘운영, 비즈니스,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까지 모두 갖춘 숏폼 전문 스타트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를 넘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숏폼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메이저스는 올 상반기 틱톡 코리아와 협업해 틱톡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틱톡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공식 틱톡 크리에이터 워크샵을 기획했으며, MKYU(김미경대학)에 <실전! 왕초보를 위한 숏폼 영상 촬영> 숏폼 아카데미를 런칭하는 등, 국내 대표로 숏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이저스 운영사 (주)뉴즈의 김가현 대표는 “진정한 팬 1000명 만 있으면 누구든 성공적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가 열렸다”며 “이번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크루원들이 90일 동안 협업하고 함께 성장하며 크리에이터 및 개인 브랜딩의 꿈을 펼치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계정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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