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대표 김재원)가 경기도 포천시 육군 6사단에서 열린 ‘군 장병 AI·SW 역량강화’ 비전선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 장병 AI·SW 역량강화’ 비전선포식은 과기부와 국방부가 함께 추진 중인 온라인 AI·SW 교육과 전용 교육장 개소 등을 기념하고 민·관·군이 협력하는 ‘디지털 인재강국과 과학기술 강군’이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소속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엘리스는 ▲최적화된 교육 플랫폼 시연 ▲군 장병 및 전역 예정 장병을 위한 맞춤형 교육 ▲군 복무 중 자기계발 및 전역 후 커리어를 위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엘리스 플랫폼은 화면 전환 없이 영상을 보며 코드를 작성하고, 1:1 튜터링을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질의응답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엘리스는 ‘군 장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해 군 장병 AI·SW 교육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네이버, 카카오, KT,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혁신기업도 함께한다. 또한, 엘리스는 ‘국방인재양성 시범부대’ 중 하나인 해군7전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기업 현직자 멘토링 및 기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엘리스 김재원 대표는 “민관군이 협업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차별화된 플랫폼과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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