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맥클로린(대표 서정현)이 2022년 하반기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8기’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으로 기업은행만의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육성기업에는 기업은행의 투·융자 금융지원은 물론, 데모데이, IR, 사무공간, 판로개척, 홍보 등 다양한 비금융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VC를 통한 투자연계,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및 판로지원, 창공 육성기업 간 교류 등 네트워킹 자리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맥클로린은 700여개의 스타트업 중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IBK창공 혁신 창업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7월부터 5개월 간 창업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정현 맥클로린 대표는 “이번 IBK창공 선발은 자사의 딥러닝 기술력과 성장성, 사업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일궈낸 성과”라며 “IBK창공의 전문 컨설팅과 사업파트너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딥러닝 기술을 보급하여 기업과 고객의 업무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맥클로린은 딥러닝 기반 ▲증권 ▲원자재 ▲가상 자산 로보어드바이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인공지능(AI) 핀테크 서비스인 큐앤에이소프트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 SW 고성장 클럽 등에도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개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맥클로린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8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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