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최우수 기업 선정

업라이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에 지원한 아기유니콘 기업은 투자 실적 등의 자격 검토를 우선 받은 후, 1년간의 사업 수행에 대해 최종 평가를 받는 형태다. 업라이즈는 디지털자산 재테크 플랫폼인 ‘헤이비트’ 및 전통자산 글로벌 ETF 로보어드바이저 ‘든든(DNDN)’ 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 실적 등의 자격 검토 및 1년 간의 사업 수행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로보어드바이저라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사업 성장성, 우수 인재의 적극적 영입, 진정성 높은 콘텐츠 기반의 소통 등이 업라이즈가 ‘최우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차별적 경쟁력으로 분석된다.

업라이즈의 마케팅 담당자는 “2022년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업라이즈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기 때문”이라며 “아기유니콘 기업 명성에 맞게, 자사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정진하겠다”고 이번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의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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