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에너지 증권 플랫폼인 엑스퀘어는 4번째 에너지 투자 상품으로 ‘엑스렌 2차 태양광 모듈 유통사업’을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기후 위기 속에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면서 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 속도 또한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발전소 건축에 필요한 기자재의 수요가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재. 이번 엑스퀘어의 투자 상품은 이런 재생 에너지 발전소의 기자재 공급망을 활용한 채권형 상품으로 높은 수익성과 동시에 안정성을 내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은 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사항 및 투자 신청은엑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투자자들을 위해 현금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엑스퀘어 정보경 대표는 “대규모 에너지 전환 시대에 친환경 에너지 시장은 가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의 바탕이 되는 신재생에너지를 상품화해서 일반 대중들에게는 투자 기회를, 에너지 사업주들에게는 금융 조달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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