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 인천혁신센터 빅웨이브IR기업 선정

B2B BNPL 기업 윙크스톤파트너스가 20:1의 경쟁률을 뚫고 인천혁신센터 빅웨이브 I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빅웨이브는 인천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브랜드다.

윙크스톤파트너스은 SME 대상 인공지능(AI) 복합 신용도 평가 기반 B2B 선구매 후결제(BNPL)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선정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올 11월 투자 유치 사업 계획 발표회를 위한 기업 진단 및 역량 강화, 스토리라인 컨설팅, 테스트 피칭 등을 제공받는다. 이에 따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펀드와 팁스 운영사, 전문 VC의 투자 기회를 얻게된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인천혁신센터 하반기 빅웨이브 IR ‘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에게 안전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 시장에서 B2C를 넘어 새로운 B2B BNPL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자체 100% 비대면 자동화 대출시스템과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통해 중소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혁신금융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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