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록 커뮤니티 플랫폼 쑥쑥찰칵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Kids Tech 기업 myFirs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myFirst는 싱가포르의 Kids Tech 전문 기업으로서 어린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에 IT 기술을 결합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 현재 싱가포르 본사 외에도 말레이시아,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영국, 스웨덴 등 전세계 14개 국가에 진출하여 글로벌 Kids Tech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양 국가 간의 사업 진출에 있어 한층 발전된 전략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 들은 쑥쑥찰칵을 통해 myFirst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쑥쑥찰칵은 myFirst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쑥쑥찰칵의 사진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myFirst의 주력 제품인 아이 전용 카메라 myFirst Camera 와 기술 협업이 이루어 진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쑥쑥찰칵을 운영하고 있는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는 “육아 버티컬은 국가 간 문화 장벽이 가장 낮은 영역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앞으로 쑥쑥찰칵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육아의 가치를 전달해 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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