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페스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라이프페스타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 12곳이 협력해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하여 미래 성장을 선도할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종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페스타는 2020년 설립된 리얼월드 메타버스 개발사로 누구나 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일상과 가까운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 중인 대표적 서비스인 ‘액티블리’는 현실을 게임화, 게임을 현실화하는 위치 기반 연계 라이프로깅 메타버스이다. 산책, 달리기 등 현실의 신체 활동에 디지털 보상을 지급하고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 소셜 통계, 응원하기 등 자신의 성취 경험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게 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동기부여한다.

라이프페스타는 전 크래프톤, 라인(LINE), 넥슨, 엔씨 소프트 출신의 평균 경력 10년 이상 슈퍼 개발진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메타버스 개발과 상용화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아바타와 공간, AR, 위치 기반 기술, 글로벌 서버 기술 등으로 자체 메타버스 서비스 빌더 모델인 ‘하이퍼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메타버스 개발사로서 산업 연계성을 확장해나간다.

신재찬 라이프페스타 대표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어 라이프페스타의 메타버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 혁신기업에 걸맞은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을 위해 개발 인력을 꾸준히 충원할 계획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산업 협업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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