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인사관리 플랫폼 ‘위펄슨‘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펄슨이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이 주관하는 ‘CORE 100’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투자청 CORE 100은 서울소재 해외 투자유치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가들과의 맞춤형접촉 기회를 제공하여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투자청은 해외 진출 준비도, 타겟 시장 적합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CORE 100’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맞춤형 해외 투자유치 지원과 함께 서울투자청의 대표 투자유망 기업으로 브랜딩을 지원한다.
펄슨 반성윤대표는 “내년 상반기 일본, 동남아 시장 진출 상황과 맞물려 서울투자청의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고무적인 성과로 생각하며, CORE 100 선정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ech Incubation Program for Startup·TIPS)’에도 선정되는 등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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