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 중기부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업라이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발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 능력,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해당 기업 선정을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익 창출 능력 ▲일자리의 양·질 ▲근무 환경 ▲교육 훈련 등 여러 평가 항목을 통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때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매출 총액, 영업 이익, 총자산이익률, 자기자본비율 등 또한 종합적으로 검토되므로 재무적 안정성이 확실하게 담보된 기업만이 선정될 수 있다.

업라이즈의 임병열 HR 리드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업라이즈를 ‘성과공유기업’에 선정한 데 이어, 바로 ‘인재육성형중소기업’으로도 추가로 지정한 점은 굉장히 뜻깊다”라며,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업라이즈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업라이즈는 종합 디지털자산 재테크 서비스인 ‘헤이비트(Heybit)’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업라이즈투자자문’을 통해 글로벌 ETF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든든(DNDN)’을 운영하고 있다. ‘헤이비트’는 국내에서 디지털자산 예치 및 디파이 투자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은 다양한 해외상장 ETF에 자동 투자하는 전통자산 비대면 일임 자산관리 서비스 및 연금저축 일임 상품을 제공한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