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케어 전문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지난 10월 25일 홍콩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및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11월 1일 밝혔다.
픽셀로의 첫 해외 지사인 홍콩 법인은 지난 8월부터 홍콩 법인 설립 작업을 진행해 현재 법인 정상 가동을 위한 작업을 완료했다. 픽셀로는 K-컬쳐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국내와 비슷하고 한류 문화와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인 만큼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이번 홍콩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도전을 넘는 혁신으로 글로벌 디지털케어 시장을 강화하고 다변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면서 “현재 픽셀로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에 런칭 중이며 픽셀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적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픽셀로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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