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수입사 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이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달리(DALI)’의 새로운 국내 수입사로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국내 시장을 새롭게 재공략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달리(DALI)’는 오디오 강국 덴마크의 오디오 파일 스피커 기업으로 1983년 설립되었다. 혁신적인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Hi-Fi 경험에 현실감을 더하고 있는 스피커 브랜드 중 하나이다.
특히 달리는 ‘캐치 G2(KATCH G2)’와 같은 일반 소비자제품에서부터 ‘코레(KORE)’와 같은 하이엔드급 톨보이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달리의 수입 총괄 책임자 문창용 이사는 “이번 수입사 변경을 통해 보다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과 판매채널 확보로 음향시장의 강국인 한국 시장에서 ‘달리(DALI)’의 브랜드를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운드캣은 2005년 설립된 오디오 브랜드 디스트리뷰터다.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등 하이파이 브랜드부터 뮤지션, 음향 전문가를 위한 프로 오디오 브랜드의 공식 수입 및 유통, 마케팅, A/S를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사운드캣은 오디오 세미나 개최, 오디오 쇼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운드캣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Rode, Nord, Novation, Westone Audio, 64 Audi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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