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와 ‘챌린지업’을 운영하는 ㈜페이브웨이(대표 정영관)가 ‘제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페이브웨이 정영관 대표과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대표 변리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본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IP 전략과 기술 평가를 통한 스타트업의 가치 향상과 스타트업의 제조 환경 개선, R&D 고도화를 통한 스타트업 기술력 확보를 통해 투자 네트워크까지 연계시키겠다는 내용이다.
㈜페이브웨이는 제품의 기획 및 디자인, 제조 생산을 비롯해 제품의 유통과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챌린지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 출원 및 등록과 IP 컨설팅, Beyond 스타트업 프로그램, 50~100+건의 초대규모 특허 장벽을 쌓는 Great 포트폴리오 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브웨이 정영관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유망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대표 변리사는 “제조업도 제로투원의 아이디어와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난 10여년간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상장까지 지켜본 경험을 십분 발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가치 향상을 위해 최적의 IP 전략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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