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이 신한은행과 리워드 광고 솔루션 제휴를 체결했다.
해당 제휴를 통해 버즈빌은 신한은행의 금융 앱 ‘뉴쏠’의 사용자에게 다양한 광고에 참여하고, 무료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미션을 수행하도록 요구하는 액션형 광고 뿐만 아니라, 광고를 보기만 해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노출형 광고까지 담아내어 사용자가 더욱 손쉽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획득된 포인트는 마이신한포인트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즉, 사용자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뉴쏠 제휴를 통해 버즈빌은 리브메이트, 우리원(WON) 멤버스, 하나머니를 비롯한 주요 금융사 기반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증가된 처리 속도, 메뉴의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 뉴쏠의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앱 내에서 다변화된 배너 형태로 사용자가 더욱 빠르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버즈빌의 제휴 사업 총괄 장세곤 이사는 “솔루션의 가치는 무엇보다 사용자의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를 높이는데에 있다”며 “이미 도입을 완료한 금융 제휴사의 경우 평균적으로 사용시간이 1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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