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가 법무법인 태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지식재산권 사건 협력’을 위한 것으로 양사는 본 MOU를 통해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며 스타트업, IT 기업들의 기술을 보호하는 한편 지식재산권 분야의 자문, 심판소송 등 수행에 있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태림은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으로 형사, 지식재산권 등의 전문팀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타트업 자문, ESG,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의뢰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주사무소를 포함하여 총 8개의 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사무소가 서울 주사무소와 긴밀히 연계, 전국 사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스타트업, 중견기업 등 의뢰인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는 IP 출원, 심판, 소송, 컨설팅 등 베이직 서비스를 비롯하여 스타트업, 중견기업의 중요 기술을 특허와 영업비밀로 통합 보호하는 핵심기술 전담마크 프로그램과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 김선하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림의 지식재산권 업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협약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이동환 대표 변리사는 “법무법인 태림의 탄탄한 법률자문을 기대하며 아울러 IP 전문 로펌과 검찰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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