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와 ‘루아’가 가맹점 인테리어 자재·시공 조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및 상생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와이 양도현 대표는 “인버즈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전국 기반의 품질 높은 공급망을 대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루아와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분야에서 더욱 투명하고 상생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와이는 인테리어 자재·시공 B2B 솔루션 ‘인버즈’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인버즈’는 인테리어 업체가 역경매 방식을 통해 자재·시공업체로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재와 시공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자체 인테리어 수요가 높은 기업 고객에게 직접 자재·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루아는 더포, 더찬, 촘촘, 푸푸커피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인 대구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가맹점주에게 100% 기술 전수, 직접 운영 등 상생의 원칙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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