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에너지가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운영 중인 공유 오피스 메리히어의 RE100 자문 및 이행을 위한 상호 계약을 체결했다.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임팩트 투자사로 잘 알려진 MYSC는 루트에너지와의 이번 RE100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에 ESG 및 임팩트 창출을 요구하기 앞서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을 경험해보고, 앞으로 많은 혁신 기업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RE100 달성과 건축물 탄소중립이라는 성과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확보하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및 사회문제 해결에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재생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회적기업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는 “국내 공유 오피스 최초RE100 실천을 계기로 앞으로 메리히어에서 함께할 소셜벤처들이 환경적으로도 보다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사는 국내 소셜벤처들이 탄소중립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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