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럭에이아이, 디모아와 ‘교육용 AI 도입’ 위한 MOU 체결

에듀테크 AI 기업 ‘투블럭에이아이(투블럭AI)’가 디모아와 교육용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이 글쓰기 및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디모아는 SW 총판 유통업체로서 Microsoft 비즈니스 교육시장 단독 총판이며, 전국 교육청 및 대학을 대상으로 SW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블럭에이아이는 ‘머신리딩(Machine Reading)’과 ‘대화형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딥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조영환 투블럭에이아이 대표는 “여전히 글쓰기 훈련과 평가는 교육자 개인의 의지와 역량에 맡겨져 있어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투블럭AI의 기술이 현실적 한계를 기술로 해소하며 지역 및 소득으로 인한 교육 격차도 줄여나가는 일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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