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차량 통합 관리 솔루션 카택스가 DB손해보험과 손을 잡고 법인차량과 개인차량, 영업용 차량을 아우르는 자동차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에서 운영 중인 법인차량의 보험 정보 제공, 만기관리 등 보험 관련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수 차량’의 보험을 관리하며 생기는 업무상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의 경우 주행거리 특약 할인, T MAP 안전 운전 특약 할인, 블랙박스 특약 할인 등을 포함해 총 7가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에 따라 최대 3만 원의 캐시백 또는 주유권을 추가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업무용 차량의 운행 데이터로 편리하게 관리하면서 보험 관련 지원 서비스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란다”라며“법인차량 사고율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재가공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카택스는 업무용 법인차량과 임직원 개인차량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국내 8만여 개 기업을 고객사로 두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업무용 차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형(B2B)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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