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22년 산하기관 정보보안감사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평가하는 ’22년 산하기관 정보보안감사 평가’ 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보는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작년 한 해 동안 ▲전직원 정보보안 수칙 교육 강화 ▲통합 차세대 방화벽 시스템 구축 ▲자료전송 시스템 업그레이드 ▲망연계 솔루션 고도화 ▲영업점 정보보안 현장점검 강화 등 정보보안 분야의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교육을 통해 보안 역량을 강화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최근 신기술을 적용한 정보보안 솔루션 및 장비 구축과 업그레이드, 전직원의 정보보안 의식 제고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 제작 등 꾸준히 노력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보안 관리체계 확립 및 정보보안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업무 및 활동을 조사·점검하기 위하여 매년 기관별 1회 이상 정보보안감사를 실시하고 평가하여 최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의 정보보안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관리적 보안분야 ▲기술적 보안분야 ▲위기대응 역량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함으로써 정보보안 수준을 전체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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