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엑셀러레이터 논스 클래식이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서 4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여 KB인베스트먼트 등 총 4곳의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전통금융, DeFi, DAO 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합류함에 따라 엑셀러레이터로서의 논스 클래식의 자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 건에 대해 SV인베스트먼트 최일용 팀장은 “웹3.0 태동기부터 해당 산업에 기여해오고 있는 논스 클래식은 가장 경험이 많고 전문성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논스 클래식 강유빈 대표는 “웹3.0의 시대는 인터넷의 형태가 새로이 빚어지는 시대로서, 그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면서 “논스 클래식은 웹3.0의 가능성을 믿고 기존에는 없었던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는 창업가 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는 엑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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