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딩&마케팅 기업 세토웍스가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킥부스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킥부스터의 데이비드 모스칼(David Moskal) 파트너십 총괄 매니저는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엄청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세토웍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쇼피파이등의 제휴 마케팅을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어 이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세토웍스의 조충연 대표는 “킥부스터측에서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고, 최근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클라이언트들이 세토웍스를 통해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진행, 성공 사례가 늘면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세토웍스와 킥부스터를 통해 더욱더 많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출을 만들고 글로벌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KOTRA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을 비롯, 중소벤처부 혁신바우처, 소상공인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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