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DME’와 ‘이라크 정부 및 민간입찰’ 독점계약 체결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와 바레인 ICT 기업인 ‘DME’가 바레인 현지에서 바레인과 이라크 대상 정부 및 민간 입찰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DME’는 다년간 바레인 정부에 교육 장비 및 ICT 장비에 대해 공급 입찰을 진행해 온 업체이다.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다비다는 ‘지니클래스’, ‘지니펜’ 그리고 ‘지니봇’을 바레인 및 이라크 등 정부 및 기업에 공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은승 대표는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독점 파트너에 이어 바레인의 파트너와 독점 계약을 통해 중동 공교육 및 사교육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 제품들이 바레인 교육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다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 선정 ▲2020년 기술보증기금 최우수 기업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4.0 선정 ▲대한민국 중소기업 혁신 대상 수상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창업진흥원상 수상 ▲서울투자청 CORE 100 등에 선정되어 기술력과 해외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