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레슨 플랫폼 홈핏과 KT그룹의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케이디리빙이 방문 레슨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입주민들의 활발한 부대시설 이용과 방문 레슨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케이디리빙에서 운영하는 전체 임대주택에 적용하면 더욱 많은 수요가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홈핏 엄선진 대표는 “케이디리빙의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홈핏의 다양한 방문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만반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본 협약을 통해 홈핏의 전문 코치를 활용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타 거주공간과 차별화된 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핏은 케이디리빙에서 운영 중인 임대주택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핏의 전문가가 입주민의 자택 또는 임대주택 내의 피트니스룸 등 부대 시설로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케이디리빙은 서울, 경기, 부산, 대구에서 4,000세대 이상의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사업장을 포함하면 약 1만 세대의 임대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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