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위코멧이 심폐소생술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 ‘브레이든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과 첫 번째로 고객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대면 심폐소생술(CPR) 교육인 ‘브레이든 온라인’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과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생에게 CPR 자기주도학습을 교육한다. 모바일 앱에서 정해진 예약 시간에 훈련을 통해 실시간으로 부족한 부분을 즉시 교정하고 반복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브란스병원 내 교육을 담당하는 진료혁신센터부센터장 정현수 교수(응급의학과)는 “위코멧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내 환경에 맞는 맞춤형 CPR 자기주도학습을 적극활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더 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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