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전문회사 펜타브리드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의 운영사인 어헤드코리아가 지난 3월 31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 모색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유픽 내·외에서 글로벌 팬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용자 소통과 이벤트 참여 열기를 마케팅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해 체결됐다. 유픽의 운영사인 어헤드코리아는 방송사, 엔터테인먼트사,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협력 마케팅의 범위는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기업은 MOU를 통해 ▲ 양 사가 가진 협력사 자원과 정보의 교류 ▲ 마케팅 협력사업 발굴 ▲ 주요 프로젝트의 공동 참여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펜타브리드 WEB3그룹 ‘배제협’이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웹3 긱 이코노미 플랫폼 ‘긱허브’의 이름으로 협약을 맺은 만큼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팬덤을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영역에서도 유의미한 창작자 발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대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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