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과 숏폼영상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더브이플래닛이 콜로세움과 ‘이커머스 셀러의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물류연계 통합지원 MOU’를 체결했다.
콜로세움의 이커머스 부스터 패키지 구성의 일환으로 이번 MOU가 체결됐으며 양사는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커머스 셀러에게 브랜드 및 제품을 정보를 담은 숏폼영상을 3,000개 이상의 템플릿을 바탕으로 2분만에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직접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나 대량제작이 필요한 경우 이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콜로세움과 더브이플래닛은 물류데이터와 광고데이터 결합을 통해 상품별, 지역별 판매실적에 따른 자동 광고운영 서비스 개발을 통해 상품판매를 확대하고 정교한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념해 입고비, 보관비 등 물류비용과 제품 홍보영상을 위한 월 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4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이준호 더브이플래닛 대표는 “SNS에서 집행되고 있는 광고 중 73%가 숏폼영상으로 모바일 트래픽도 숏폼영상이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커머스 셀러의 숏폼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은 필수적”이라며 “더브이플래닛은 혁신적인 풀필먼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콜로세움과 이머커스 셀러들이 가진 어려움에 공감해 마케팅-물류연계 통합지원을 협력하게 됐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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