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6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바우처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비용의 20%만 부담하고 2가지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수요 기업은 잔디의 프리미엄과 엔터프라이즈 플랜의 이용료를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은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공급기업의 1:1 서포트가 필요하다”며 “다년간 본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청부터 정착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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