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노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특별시 청년사업인 서울 영테크 사업 전문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서울 영테크는 서울시 거주 만 19~39세 청년 1만 명에게 맞춤형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코노미와 한국FPSB는 지난 2021년 말 서울특별시의 ‘서울 영테크’ 청년 재테크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국제 공인 재무설계사(CFP)와 한국 공인 재무설계사(AFPK)로 ‘서울 영테크 사무국’을 구축하고 재무상담을 시작했다.
서울 영테크 사업은 지난해 높은 만족도와 청년들의 사업 확대 요구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사업 기간도 내년 연말까지로 연장했다. 현재 ‘청년 몽땅 정보통’ 사이트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전문 재무 설계사의 1대1 맞춤 횟수를 기존 2회에서 최대 3회로 늘렸고, 청년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금융 커뮤니티’도 신설한다.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영테크 클래스’도 세분화한다. 수준 · 주제별로 세분된 24개의 금융교육을 매주 제공하며 수료율이 높은 참여자에겐 수료증도 준다.
이영웅 위코노미 대표는 “청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파트너이자 전문가로서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청년들이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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