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세일즈포스, 공동 오퍼링 개발 협의체 출범

덱스터스튜디오 광고 마케팅 전문 자회사인 덱스터크레마가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마케팅 컨설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오퍼링 개발 협의체를 출범했다. 양사는 클라이언트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덱스터크레마 관계자는 “IT, 자동차, 패션, 건축,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광고 마케팅을 접목한 세일즈를 하고 있다”며 “마케팅이 사업 활동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은 만큼 광고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말했다.

세일즈포스는 전세계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CRM(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은 고객 관계 관리, 판매 관리,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자사몰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또 시각화 중심 데이터 분석 툴 ‘태블로’를 기반으로 한 분석 기술과 생성형 AI 및 능동적 실행형 AI(Actionable AI) 등 고급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업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시스템도 공급한다.

덱스터크레마 송경운 대표도 “세일즈포스와 협업은 덱스터크레마가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기술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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