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 이지램스를 운영하는 제온스가 부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펼치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킹스마겐’과 상호간 사업 영역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관리 운영 프로세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부동산 업무 디지털 혁신(DX)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대주택과 오피스, 리테일 등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를 전산화해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임대인과 임차인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맡아 투명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역량과 기술력이 결합된 페이퍼리스( paperless) 운영 관리와 주거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동 영업도 진행한다.
제온스와 킹스마겐은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 디지털 플랫폼 기반에 부동산 임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결합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는 “향후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에 전문성이 꾸준히 요구될 것”이라며 “특히 임대차 3법, 중대재해법에 따라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수 있는 부동산 임대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만큼 양사 협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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