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커리어 플랫폼 ‘탤런티드’를 운영하는 엔터테크 스타트업 브이더블유엑스(VWX, 대표 홍재일)가 원빌리언파트너스로부터 추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브이더블유엑스(VWX)는 네이버, NHN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엔터테크 스타트업으로서 배우, 모델, 댄서 등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위한 커리어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던 텍스트 기반의 프로필을 미디어 기반의 프로필로 탈바꿈하여, 재능을 기반으로 캐스팅 제안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이더블유엑스의 홍재일 대표는 “아티스트와 캐스팅 담당자 모두가 만족할 매칭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 캐스팅 플랫폼으로서 효용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더블유엑스는 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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