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자문서 전문기업 유니닥스(대표 정기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의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분야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이용료의 70%를 지원받아 기업 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제도다. 유니닥스는 2021년부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급기업 선정을 통해 지원하게 되는 유니닥스의 서비스는 비대면 문서보안 서비스인 ezPDF DRM Service로 서버로 문서가 공유되지 않아 제3자 내용 유출 및 개인정보 오남용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별도의 솔루션 구매나 서비스 구축 없이 보안 적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다.
유니닥스 관계자는 “코로나 19이후 기존의 사무실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업무가 진행되는 가운데, 문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의 문서 중앙화 프로그램들은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반면 ezPDF DRM Service는 쉽게 문서에 보안을 설정할 수 있고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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