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핀테크놀로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내 SaaS 생태계 마련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인공지능 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SaaS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외 SaaS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SaaS 전환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술 및 전문 인력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행 ▲해외 진출 전략 마련 ▲우수 SaaS 기업 유니콘 성장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MOU 이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최근 정부의 SaaS 확대 전략에 힘을 보태고 있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클라우드 환경 확대와 맞닿아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대비한 전 산업 분야 SaaS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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