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역 스타트업 세이클이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유료 멤버십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방제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세이클은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역·방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5평 이하 배달 전용 매장의 경우, 2만원대 요금으로 세이클의 스마트한 방역·방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이클의 서비스는 사업장 해충관리부터 위생장비 렌탈까지 매장 위생 관리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석원 한국신용데이터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제휴 담당 매니저는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구성하면서 캐시노트를 쓰는 사장님들을 위해 가장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세이클은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꾸준히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어 방역·방제 서비스의 첫번째 파트너로 제휴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영재 세이클 최고운영책임자(CSO)는 “위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캐시노트와의 제휴는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사장님들이 더 위생적이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세이클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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