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교육기회보장, 아동가정회복지원‘ 두 가지 공모주제로 최종 7개의 파트너기관(드림나래, 새볕원, 신생원, 애생보육원, 대구달성군가족센터, 목련모자원,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 아동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통해 아동을 둘러싼 문제해결과 아동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공모사업은 아동양육시설을 비롯하여, 모자복지시설,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쳬계를 구축하고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과 아동의 다양한 욕구해결과 아동에 관한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체능 교육, 가족여행 등 각양각색의 맞춤형 사업진행으로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희영 대경권역총괄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좋아할만한 사업들이 많이 진행될 수 있어 기대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하고 안전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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