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커머스 제작 지원사업’을 펼치며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돕고 있다.
티몬은 지난 1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2023 소상공인 미디어커머스 제작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250여 소상공인을 선정해 ▲제품 맞춤형 홍보 영상 제작을 비롯한 ▲티몬 공식 유튜브 게시 ▲상세 페이지 내 노출 ▲인스타그램 광고 지원 등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영향력 강화를 돕는다. 또 지역 밴드 및 싱어송라이터와 CM송형 영상을 제작하며 소상공인 상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맞춤형 지원책들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티몬은 연말까지 우수 소상공인들의 상품들을 엄선해 ‘오월엔 마음을 전해봄’ 등 시즌 맞춤형 기획전을 진행한다. 식품, 생활, 뷰티 등 다양한 고품질의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며, 전용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티몬 정해영 상생협력실장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이끌 수 있도록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업신청 플랫폼인 ‘판판대로’에서 신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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