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삼성SDI와 ‘버넥트 리모트(Remote) 커스텀 개발 및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억2천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원격 협업 XR 솔루션인 ‘버넥트 리모트’는 최근 2.8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 신규 스마트글라스 지원 및 협업 종료시간 설정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버넥트는 최근 코스닥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으며, 하반기 중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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